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하엘 메흘레 (문단 편집) =====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ummer 2022|LEC 서머 2022]] ===== 첫 3주간 팀이 탑 2차 대퍼를 포함해 잦은 역전패를 당했지만, 미키엑스 본인은 힐리생과 카이저를 참교육하는 유체폿의 폼을 보여주었다. LCK급 운영으로 명성을 날린 엑셀에서 1920 G2를 그대로 재현하였다...는건 좀 과장이 있지만 17 스플라이스나 18 미스핏츠 시절에 전혀 손색이 없었다. 하지만 4주차 아스트랄리스-SK전 2연패를 기점으로 파트너 패트릭과 함께 폼이 완전히 망가졌다. 상성 대비 라인전을 지고 시야장악이나 한타에서 툭툭 잘려나가면서 상체 삼각편대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 MAD전 레오나로 10데스를 찍거나[* 팀원을 살리기 위한 데스도 있고 누군가 총대를 메야 하는 상황도 있어서 정확히 데스 수만큼 못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못했다...'''] BDS전 바드로 BDS의 연패를 끊어주는 등 현재 폼은 첫 3주차와 달리 리그 최하위권 서포터 중 하나로 꼽힌다. 슈퍼위크 1주차 로그전에서도 4킬을 먼저 따내 유리하던 게임에 끔찍한 노틸러스 플레이로 스스로 재앙을 불러와 팀의 플레이오프 희망을 거의 박살냈다. 팀원들 덕에 간신히 타이브레이커 승리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1세트와 2세트 완벽했던 엑셀이 3세트부터 무너지는데 미키엑스의 개인기량 지분이 컸다. 게다가 그 좋던 오더까지 역스윕 당하는 과정에서 엉망이 되며 시즌을 마감했다. 플레이오프를 가지 못했으면 그냥 토레 데닉과 완전히 똑같았겠지만, 그래도 6위 두 번은 했다. 문제는 짧은 고점을 제외하면 토레 데닉보다 딱 그 팀 순위만큼만 나았다는 것이다... 다르게 보면 커리어 좋고 두 살 어린 트리츠라고도 불러줄 수 있으며, 더이상 강팀이 탐낼 서포터의 폼이라기에는 뭔가 안타깝다. 개인사나 개인 건강 문제라면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팀 동료 불면증의 뉴크덕(...)처럼 반등을 여전히 기대해볼 수는 있지만, 어쨌든 올해의 시즌 마무리는 마냥 실패는 아니었지만 아쉬움이 컸다. 그리고 LEC 썰쟁이 울루에 의하면 미스핏츠 시절 파트너 [[한스사마]]와 함께 2023년 G2로 리턴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